billycash 2025.11 · 6개월 구축

KB증권이 6개월 만에 ₩1,200억 규모의 RWA 상품을 출시한 방법

billycash 도입 과정 · 온체인 인프라 선정 · 초기 발행 상품 설계 · 운영 안정화까지, 프로젝트 리드 세 명과 나눈 이야기.

By billycrew editori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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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전 과제

2024년, KB증권은 토큰증권(STO) 가이드라인 제정 이후 가장 먼저 상품을 출시하려는 국내 증권사 중 하나였습니다. 내부 개발로는 18개월 이상의 일정이 예상됐고, 감독 당국의 샌드박스 심사 일정과 맞추기 어려웠습니다.

“우리 팀은 증권업에는 강했지만, 분산원장 엔지니어링은 처음이었습니다. billycash는 그 간극을 그대로 메워주는 제품이었어요.”
— 박○○ · KB증권 디지털신사업본부

접근 방식

billycrew 팀은 KB의 HTS 엔진과 billycash Core를 이어붙이는 어댑터 레이어를 3주만에 완성했습니다. 증권사가 이미 보유한 KYC/AML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활용했고, 새로 구축한 부분은 발행 콘솔과 매칭 엔진이 전부였습니다.

발행 상품으로는 서울 강남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 — 매출로 나눈 지분형 상품이 선정됐습니다. 공시 자료는 빌리크루 템플릿을 기반으로 3주만에 준비됐습니다.

M1
실사 · 아키텍처 설계
M2
HTS 어댑터 · 발행 콘솔
M3
감독당국 샌드박스 심사
M4-5
청약 · 시범 운영
M6
상용 개시 · 첫 발행 ₩1,200억

결과

상용 개시 후 2주만에 약 ₩1,200억 규모의 청약이 마감됐고, 3,800여 명의 개인 투자자가 참여했습니다. 운영 가용성은 24개월 연속 99.99%를 유지하고 있으며, 체인 장애로 인한 취소 주문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

이 프로젝트는 KB증권이 후속 RWA 상품을 자체 발행할 수 있는 내부 운영 능력의 기반이 되었으며, 현재 billycash 위에서 4개의 추가 상품이 준비 중입니다.